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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

레하르 / '금과 은' 왈츠



'Gold and Silver' Waltz, Op.79 

 

레하르 / '금과 은' 왈츠

 

Franz Lehar (1870~1948)

 

이 작품은 햇빛에 빛나는 금과 은의 아름다운 파문을 그린 경쾌하고 서정적인 왈츠이다. 작곡자가 도나우 강 기슭의 보병연대 악장으로 있을 때 어느 후작 부인의 요청으로 그녀 가 주최하는 무도회를 위해 작곡하였다.

 

레하르는헝가리 출신의 작곡가로 빈에서 활동한 작곡가이다.

군악대 대장이었던 아버지에게서 음악 기초를 익힌 후 프라하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이론을 배웠으나, 드보르작의 권유로 작곡을 시작하였다.

     

     

    이후 군악대 지휘자로 지냈고, 1902년(빈의 여자들)의 성공이후 빈에 정착하였다.

    1905년에 (유쾌한 과부)의 대성공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쳤고

    그 후 J.스트라우스 이후로 가장 성공한 빈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지위를 얻게되었다.

    밖의 대표작으로(집시의 사랑) (미소의 나라)(금과 은)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