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의 트로이메라이 / Naori Uchida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 Naori Uchida 슈만(독일,1810-56년) / 트로이메라이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으로 13곡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의 정경(情景》"중 그 7번째 곡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트로이메라이' 이다. 트로이메라이는 독일어로 '꿈'을 뜻하는데 아름다운 멜로디의 반복 속에 점차 꿈의 세계로 빠져들 때의 편안함이 나타나 있는 듯 하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음악으로 옛 시절의 꿈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슈만은 음악가 중에 최고의 신사중에 한사람이다. 낭만파 음악의 가장 높은 학식과 교양있는 시인이며 음악 작곡가이다. 그는 7세의 어린 나이에 음악적인 자질을 갖으면서도 독일 '라이프치' 대학의 법률학생이며 비엔나(이에나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얻고 검술로 무예의 정신도 키운 멋진 신사였으나 불행하게도 정신 이상으로 46세를 일기로 세상을 일찍 떠났다.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Traumerei Kinderszenen, Op.15- 7 바이올린 협주곡 기타 연주곡 Jade. C 피아노연주곡 Horowitz 피아노독주곡 (현장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