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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모음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모음





      Gary Karr 더블 베이스 연주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are falling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Someday may he come
      when all the flowers are dying
      And I am dead, as dead I will may be

      You'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and kneel and say
      And I'll be there for me

      But come you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And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Ye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애잔한 아일랜드의 음악일 것이다.
      'DannyBoy'로 잘 알려진 이들의 음악은
      레오나드 드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타이타닉의 배경음악으로도
      잔잔히 깔려나와 우리 귀에 제법 친숙하게 들린다.
      사실 미국의 컨츄리나 불루그래스 음악의 뿌리라고도 볼 수가 있다.
      원래 아일랜드에서 살던 켈트족은 구전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종교적 전설이나 역사적 사실들이 노래나 이야기로
      후세에 전해지곤 했다. 비록 영국의 통치하에서는
      그들 고유의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금지 되기도 했지만
      그들 고유의 음악은 그 명맥을 이어와 이제는 많은 파퓰러 뮤직의
      뿌리가 되고 있다. 피들(fiddle)이라고 불리는 바이올린,
      율린 파이프(uilleann pipe: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와 비슷하다),
      작은 풀륫인 틴 휘슬(Tin Whistle) 그리고 손에 들고 치는
      작은북인 보드랜(bodhran) 등으로 구성된 이들의 음악은
      발라드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Eva Cassidy


      Jim Reeves


      Celtic Woman


      Nana Mouskouri


      Perry Como


      Andy Williams


      Diana Krall





      Mickey Newbury


      Harry Belafonte


      Eric Cla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