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 단조 작품67
이미 다 알고 있고 클래식의 대명사인.
베토벤 작품번호 67 "운명"
베토벤의 작품뿐 아니라
모든 클래식 음악을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주제 전개의 기법과 전곡의 긴밀한 구성등은
가히 일품으로 완벽에 가깝다.
"운명의 문을 두드린다"는 그 유명한 주제의 동기가
전곡에 걸쳐 나타나서 전체의 통일이 이루워 지고 있으며
4악장에서는 일반적인 2관편성에 피콜로, 콘트라 파곳라
3개의 트롬본을 추가하여 음량의 증가및 음색의
새로운 효과를 보이는 등 갖가지 기묘한 기법과
창작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작품은 베토벤 중기(中期)의 작품으로
1808년에 완성 되었다.
제6번 교향곡인 "전원"과 같이 작곡되었는데
양자의 성격의 달라서 제6번은 자연에 대한 기쁨과 감정에
가득차 있다면 이 제5 교향곡은 자연과 운명과 인간과의
대립감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망* 롤랑이 말하는"걸작의 숲"의 중심을 이루는
작품으로 1808년 12월 22일 안 * 데르 * 비인 극장에서
초연이 이루워 졌다.
이 연주회에서는 제6교향곡과 합창 환상곡(작품80)의
초연도 행하여 졌다.
이곡은 로브코비츠 공작 및 라즈모프스키 백작의
두사람에게 헌정되었다.
(주) 成音 래코드 헤설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두린다'라고 베토벤
은 곡이 맨 처음에 나오는 주제에 대해 설명
했다.공포ㆍ비극ㆍ투쟁의 운명에 대해서 그는
씩씩한 전투를 시작하고 있다. 가득 차서 넘
치는 전투력. 강한 기백, 불굴의 정신이 운명
의 물결에 개가를 올린다.
1805년 경에 작곡을 시작하여 1808년에 완
성. 1808년 12월 빈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이
운명 교향곡」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애청되고
있는 곡은 없다.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 중
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어떤 교향곡 이라 할지
라도 이 곡과 비교힐수 없다.
-클래식 명곡 해설-
Karl Bohm(1903-1981)
.......................................*_*..
1.악장 - 알레그로 콘 브리오..
4개의 음표 로 된 곡 머리의 악구가 이른바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두린다' 라고 일컬어지
는 부분으로, 그것이 곡의 안팍애서 모습을 바
꾸워 자유로이 약동한다.
* 예 - 가장 적절하고 정학한 표현을 한 장면
이 있는데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 중에서
(The Longest Day)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
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것은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
하는 것. 이러한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
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
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
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드디어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저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개시을 알린다. 마침내 여명을 기해 세계
에서 일찌기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상륙부대가
유타, 고드, 오마하, 쥬노, 수워드 해안으로 상
륙을 개시한다. "오버로드"라고 불리는 이 작전
기간 중에 9천척의 선박들의 백만이 넘는 병력과
17만대의 차량들이 702척의 전함과 200여척의 소
해정의 지원을 받으면서 노르망디 해안으로 수송
했다. 문자 그대로 "사상 최대의 작전"이었다.
................**
때는 1944년 6월6일 0시 15분 .
연합군 공수 낙하산 부대가 프랑스 의 노르망디
해안 뒤편으로 침투 하면서.
D-데이 작전이 개시 <開始>
그 해안에는 연합군 상륙용주정<上陸 用 舟艇>
4000여 척에는 연합군 16만명이나되는 해병 대원
들이 상륙<上陸>대기 상태이며.그 맞은편 독일군
진지<陳地>에서는 경계태세<警戒態勢>에 임 하고
있는 어느 한 장교가 수시<隨時>로 확인<確認>을
하기 위하여 망원경<望遠鏡>으로 전방 해안을 좌
우로 초점<焦點>을 정확히 맞추는 과정<過程>이었
다.
그 해변 멀리 수평선<水平線>은 안보이고 그 곳
에는 4000여 척이나 되는 연합군 함정<艦艇>이 �
�히 들어서 있는 광경<光景>을 목격<目擊>하는
순간<瞬間>이었다.
아.................!!...................??
하고
놀라움과 동시에
온 몸에서는
평생동안 느끼지 못한 전율<戰慄>이
짜르르......
흐르고
이어 흥분<興奮>과 긴장<緊長>이 고조<高潮>되면서
드디어
운명<運命>이 시점<時點>은
고요함 속에
폭풍전야<暴風前夜>이
1 초
1 초가
이미 카운트-다운 이
진행 <進行>되고 있다는 현실<現實>을 직감<直感> 하면서.
" 과연 나예 운명<運命>은...........................??
바로 이때...
그 상황<狀況>을 대변<代辯>하는
배경음악<背景音樂>
[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제1악장 멘 앞부분이 불과(不過)4-5초가량 "
이 깔린다....
아....!!
바로 이것이 운명 교향곡....!!
이때
그 영화를 감상 하고 있는 자신도
똑 같이 그 전율<戰慄>을 느끼면서
그 감동<感動>이 뇌리<腦裡>에 깊숙히 파고 들어
영원<永遠>히
그 장면<場面>이
저장<貯藏>되어 버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