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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

C.W.Gluck/Orfeo ed Euridice 中 Che faro senza Euridice/Maria Callas

 

 

 

 





C.W.Gluck/Orfeo ed Euridice 中

Che faro senza Euridice/Maria Callas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에서 오르페오의 아리아 '나의 에우리디체를 잃어버리고' 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 - 1787)/'Che faro senza Euridice' from Orfeo ed Euridice (Act 3) Orchestre National de la Radiodiffusion Francaise Georges Pre'tre 글룩의 대표작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1762년에 작곡되었다. 이 작품은 오페라의 개혁을 꿈꿔왔던 글룩의 의지가 집결된 명작으로 지나친 기교와 흥미 위주로 치닫던 종래의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항하고 음악과 극의 일치를 추구하여 근대 오페라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이 곡은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체의 죽음을 맞이한 오르페오의 탄식과 절망의 아리아로서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으로 오늘날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