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독곳리 마을 해변
서산시 대산읍 독곳리 어항풍경
황금산 진입로
황금산 등산지도
몽돌해변
몽돌해변
코끼리바위
굴금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
엉겅퀴
대산석유화학단지
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소나무에 올라와 탈피하는 도둑게
대산석유화학단지
황금산에 사는 도둑게
대산 석유화학단지
황금산
黃金山祠(황금산사)
산신령과 임경업장군의 모신 당집인데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쇠락해 사라졌던 것을 삼성종합화학의 도움으로 1996년 복원하여 黃金山祠라 이름 짓고 매년 봄 재향을 올리고 있단다.
불이문
불이문은 사찰의 대웅전이나 주불(主佛)를 모신 전각 앞에 위치하며 불이의 진리로 번뇌를 버리고 해탈을 하여 부처가 되라는 의미이다.
불이(不二)란 부처와 중생은 하나이며, 세속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가 둘이 아니며, 생과 사, 번뇌와 보리, 선악 등 상대적인 것이 둘이 아니고 절멸된 합일(合一)이라는 뜻이다.
불이문을 경계로 부처님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가 열린다는 것이다.
마애삼존불
마애불이란 절벽의 암벽바위 면에 선각이나 돌을 새김 기법을 사용하여 불교의 주제나 내용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도 석굴사원에서 유래하여 기원전부터 시작하여 5세기 경부터 빈번히 조성되었고 이후 간다라, 서역지방을 거쳐 중국각지의 석굴에 마애불이 조성되었으며 중국 산동반도의 마애불은 삼국시대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마애삼존불
서산 마애삼존불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 2-10번지에 있는 백제 후기에 조성된 마애불로 1962년 국보 제 84호로 지정되었으며 정확한 명칭은 마애여래삼존상(磨崖如來三尊像)이다.
마애삼존불
서산 마애삼존불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백제 후기에 조성되었다.
가온데 본존불은 석가여래입상으로 크기는 280cm이며 백제인의 자비로움과 온화함을 보여주는 현세불(現世佛)이고 좌측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으로 높이 170cm로 석가모니에게 장차 성불하리라는 수기(授記)를 내린 과거불(過去佛)이며, 우측은 미륵반가사유상으로 166cm이며 미래불(未來佛)이다.
서산 마애삼존불은 과거, 현재, 미래 3세불 형식을 취하고 있다.
Grande Sonate For Guitar And Violin - Paga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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