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하일면 임포마을 임포교에서 바라본 풍경
고성군 하일면 임포마을
봄비 내리는 임포마을
수하식 굴양식을 위해 가리비 껍질을 줄에 꿰어 쌓아놓은 모습
경남 고성을 비롯한 통영 거제도에서는 가리비 껍질을 이용한 수하식 굴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수하식이란 가리비껍질을 줄에 꿰어 부표에 매달아 바다물에 담가 놓으면 굴유생이 달라 붙어 자라게 하는 양식방법입니다.
가리비 껍질을 일본 원전사고가 터진 이와테, 아오모리, 홋가이도, 미야기 현이 있는 일본 동해에서 수입된 것이라는데요.
일본에서는 가리비껍질은 폐기물로 분류되어 거의 공짜로 들여오는데
방사능에 오염된 가리비 껍질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마을포구
자란도
거북이 닮은 섬
참개구리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마을
육섬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만아섬
동화마을 해안에서 중식
만아섬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동화리 해녀
동화리 해녀
동화리 여궁바위
경남 통영군 사량면 사량도(작은섬 뒤에)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안장섬
동화리 해안에서 바라본 안장섬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마을 풍경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상족암(床足巖)입구 관광안내도 앞에서...
상족암 해안에서 바라본 사량도
상족암 가는 길...
공룡발자국
상족암 공룡발자국은 1982년 1~2월 경북대 양승영교수와 부산대 김항묵 교수가 우리나라
화석분포를 연구하기 위해 전남 광양에서 부터 해안선을 따라 조사를 하다 처음 발견했답니다.
발자국의 주인은 1억2천만년전의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부라키오사우루스와 이구나노돈의 공룡으로
발자국은 너비 24cm, 길이 32cm, 보폭 71cm인데요.
발자국이 큰 것은 길이 102cm, 너비 64cm 정도로 머리에서 발까지 15m, 발에서 등까지 18m로 무게가 100톤이 넘는 거대공룡으로 상상되며
발자국 수가 1,000개가 넘어 세계 최다로 기록되고 있답니다.
상족암의 암반지질이나 지층구조가 지금으로부터 1억 2,000만년전인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형성된 것으로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기 훨씬 전의 공룡발자국으로 1999년 9월 14일 천연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답니다.
(자료출처 : 고성군청)
상족암
삼천포 어시장에서
삼천포 어시장
삼천포 어항
삼천포 어항
'마음따라 발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 탐방 (0) | 2014.04.10 |
---|---|
제주 올레 10코스 송악산 및 우도여행 2014.4.5~6 (0) | 2014.04.07 |
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 근흥면 가의도 야생화 탐방여행 (0) | 2014.03.24 |
충북 진천군 두타산 (0) | 2014.03.16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과 죽도 2014.3.2 (0) | 201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