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민들레 / 류시화
에드몽
2008. 4. 11. 17:06
민들레 - 류 시 화
민들레 풀씨처럼 그렇게 세상의 江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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