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포옹 - 김선우 에드몽 2008. 8. 12. 09:47 포옹 - 김선우 누군가를 포옹한 채, '힘내라...'라고 말하는 것이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포옹한 채, '힘내요...'라고 말할 때, 당신의 가슴으로 직접 울리는 목소리를 듣는 일을 내가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가슴으로 울리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