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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및 석굴암 불국사 탐방여행 2012.2.26

에드몽 2012. 2. 27. 08:45

산행들머리 추령

 

 

 

 

 

 

 

 

 

 

 

 

 

 

 

 

 

 

 

 

 

 

 

 

 

 

 

 

 

 

 

토함산(745m)

 

 

 

 

 

 

 

 

 

 

 

 

 

 

 

 

경주 토함산에서 바라본 경주남산

 

 

 

 

 

 

 

토함산 석굴암 일주문

 

 

 

 

 

 

 

 

 

 

 

 

 

 

 

 

국보 제24호 석굴암

 

 

 

 

석굴암 불상이 바라보는 동해바다 방향

 

석굴암에 전각이 세워지기 전에는 아침해가 떠오르면

불상을 비췄었답니다.

 

 

 

 

 

 

수광전 주련

 

古路非動容 ~ 옛길은 움직임이 없고 모양이 없으니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움직임도 없고 모양도 없으니 不動心을 말한다.

消然事己違 ~ 부동심에서 일어나는 일이 자연 소멸된다.

少林門下事  ~ 그것이 소림의 문하에서도 일어난다.

不意生是非 ~ 부동심에서는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불국사 일주문

 

 

관음송

 

 

 

구품연지(九品蓮池)

 

불국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구품연지 연못이 있다

 

불국사 천왕문

 

 

광목천왕 : 오른손에 용을 쥐고 서쪽을 관장하며 악인에게 고통을 통한 구도심이 나게한다

다문천왕 : 탑을 손에 쥐고 북쪽을 관장하며 방황하는 중생을 구제한다

 

 

지국천왕 : 비파를 들고 동쪽을 관장하며 착한이에게는 복을 악인에게는 벌을 내린다 

증장천왕 : 칼을 들고 남쪽을 관장하며 만물을 소생시킨다 

 

 

 

 

 

 

 

 

불국사 자하문(부처님의 몸에서 비추는 자금광이 안개처럼 서린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불국사의 부처님 예배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데 동쪽의 청운교 백운교와 서쪽의 연화교 칠보교가 있답니다.

자하문으로 올라 대웅전으로 향하는 다리를 청운교와 백운교라 부르는데

다리아래 인간세계와 다리위의 부처님 세계를 상징적으로 말해줍니다.

 

자하문으로 오르는 두개의 계단 중 아래는 청운교로 17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위에 있는 다리는 백운교라하며 16계단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두 33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3이란 의미는 부처의 경지에 오르지 못한 33가지의 단계를 말한답니다.

 

 

 

 

 

 

 

 

불국사 범영루

 

불국사 안양문

 

 

 

 

 

 

 

 

불국사 극락전

 

 

 

불국사 안양문에서 바라본 풍경

 

불국사 극락전

 

 

 

 

 

 

 

 

 

 

 

 

 

 

 

 

 

 

 

 

 

무설전(無說殿)

 

김대성이 불국사를 조성하기 훨씬전부터 있었던 건물로

강론을 강설하는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불국사 관음전

 

 

불국사 관음전

 

불국사 비로전

 

 

불국사 비로전

 

불국사 사리탑

 

 

 

 

 

 

 

 

구품연지(九品連池)
 
구품연지는 청운교 백운교 정남쪽에 있었다는데
복원하려면 수백년된 소나무를 제거해야하는 문제를 안고 있어
위치만 확인하고 현재의 위치에 조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