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 김동명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사랑 - 문태준 (0) | 2012.02.25 |
---|---|
종소리 - 박남수(朴南秀) (0) | 2012.02.07 |
님이 오시는지 - 박문호 (0) | 2012.01.25 |
아름다운 관계 - 박남준 (0) | 2012.01.20 |
성불사의 밤 - 이은상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