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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호수 -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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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