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기형도
가슴앓는 그대 庭圓(정원)에서
그대라면 그대 가슴을 깁고 바람 부는 곳으로 머리를 두면 선 채로 잠이 들어도 좋을 것이다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 - 정지용 (0) | 2008.04.15 |
---|---|
東茶頌 / 추사 김정희 (0) | 2008.04.14 |
贈醉客(증취객) 취하신 님께 / 이매창(李梅窓) (0) | 2008.04.14 |
묏버득 가려 꺽어 - 洪娘 * 송별 - 최경창 (0) | 2008.04.14 |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踏雪野中去) - 西山大師 禪詩 (0) | 200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