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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대흥란


희양산 이만봉에서 솔나리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17:30분에 자생지에 도착했다

이미 촬영을 끝낸 꽃쟁이 무리들은 집으로 돌아가려는 듯 인사를 나누고 ~


해는 태백산을 넘어가 어둠이 내려 앉는다.


생애 첫 만남에 설레임은 더한다.

많은 분들이 다녀간 뒤라서 꽃을 따라 길이 반들반들하다.

나도 그 길을 따라 꽃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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