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요절한 러시아 시인 레르몬또프(Lermontov)의 시에 곡을 붙인안나 게르만의 노래입니다러시아 로망인 안나게르만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우연찮은 기회에 가수의 길에 들어서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이면서 영광의 삶을 살다가교통사고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46세의 나이에 떠나갔답니다.한편의 시를 읽는듯한 아름다운 목소리네요.ㅎ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絶句(절구) - 崔沖(최충) (0) | 2008.04.11 |
---|---|
門 (문) - 마경덕 (0) | 2008.04.11 |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 草衣禪師(초의선사) (0) | 2008.04.11 |
민들레 / 류시화 (0) | 2008.04.11 |
閏四月(윤사월) - 박목월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