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남으로 窓(창)을 내겠소 / 김상용 에드몽 2008. 4. 23. 13:45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봄이오는소리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꽃 - 정호승 (0) 2008.04.25 봄길 - 정호승 (0) 2008.04.24 그대 - 이형기 (0) 2008.04.22 나는 - 안택상 (0) 2008.04.21 호수 - 이형기 (0) 2008.04.21 '아름다운 글' Related Articles 안개꽃 - 정호승 봄길 - 정호승 그대 - 이형기 나는 - 안택상